[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국회의원은 28일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및 임원진들을 만났다.이날 전 회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독도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그간 외통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지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을 위해 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한편 독도협회는 2017년 출범한 이래 다케시마의 날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교육 현장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소통의 부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등 사회성이 결핍돼왔다.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큰 축을 담당하는 학교로써의 기능을 상실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전교육청은 학생이 자립적으로 운영하는 ‘학생회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다. 학생회 주관 활동을 지원하면서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고도록 장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중학교는 25일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교 맞이 시간에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10월25일, 오늘은 독도의 날’이라고 구호를 외치면서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독도주간에 독도 관련 동영상 시청, 독도 캐릭터 그리기, 독도 노래 부르기 활동 등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우열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는 1학기 때 독도 전문가 초청 강연회, 독도 전시회, 독도 퀴즈 대회 등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 충무교육원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독도 사랑 주간을 운영했다.운영 주간에는 교육 공동체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활동 등을 운영했다. 지난 18일 은행나무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고, 19일은 서산 부석초로 찾아가는 독도·해양 영토 주권 과정을 운영했다.이어 5~6학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해양 영토 주권 특강, 독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주간과 학생 참여 독도 행사, ‘독도는 우리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운영한다.도교육청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한 독도 영상을 자체 제작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으며 아침 특별 방송 진행을 통해 독도의 날을 뜻깊게 시작했다.교육청은 이번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자료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이 자료를 활용한 독도사랑 캠페인, 독도 플래시몹, 독도 손글씨 쓰기, 독도 문예 행사, 체험 활동 등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독립기념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람객과 가족 대상으로 독도 교육 및 체험을 운영한다.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이 칙령 제41호를 발령해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이를 맞이해 독립기념관은 다가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람객 대상으로 ‘전시물로 살펴보는 ‘독도?,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제2전시관 입구에서 현장 접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체험중심의 역사·독도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우선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특성과 교육과정에 맞게 역사·독도·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이다. 특히 향토사 동아리 40교와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문화 개선 동아리 8교를 중점 지원해 학생들이 스스로 애향심과 바른 역사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교 243교, 415개 학급을 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영토 주권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3년 대전ON독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 ‘대전ON독도’는 각종 실감형 기기를 활용한 독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대전독도체험관에서 숨은 독도 생물 찾기, 독도 신문 만들기 및 VR(가상현실)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용 태블릿 P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이하, 과학교육원)은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우주과학 특강을 운영했다.인문학 특강으로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독도사랑 월드프렌드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독도의 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정책 등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독도사랑종이필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완성한 독도사랑 필통을 라오스에 기부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우주과학 특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대산중학교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일본의 침략적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는 역사적⋅법적⋅지리적 지식 함양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영토관, 안보관을 확립하고 역사의식을 지닌 민주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독도의 역사 교육을 통한 독도 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독도에 존재하는 다양한 동식물과 자원의 학습을 통한 자연과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시간과 교과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주간 동안 학생들은 다채로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6일 제34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그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 민간 차원에서 대응하던 것을 국가가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일본의 부적절한 도발을 근절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독도의 날’은 독도수호대 등 민간단체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제정일인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고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나 법정기념일은 아니다.조 의원은 건의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조사 추진 등에 국민의힘이 22일 맹비난하며 이재명 대표의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등 '사법 리스크 방탄용'이라고 거듭 몰아붙였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구한말에 쇄국정책을 고집하면서 내부 권력 투쟁에만 골몰하던 국가 지도자들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엄청난 고통 속에 밀어넣었다"면서 "민주당이 그와 같은 과거 행태를 답습하다간 역사적 죄를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호영 원내대표도 "국정조사 대상이 안 된다고 본다"면서 "미래와 긴 역사의 흐름을 보고 양국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최근 한일 정상회담 테이블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의제로 올라온 것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한일 굴욕외교에 대한 전국민적 공분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의원이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재명 의원(인천 계양을)이 21일 대표발의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독도 영토주권의 공고화에 관한 사항, 독도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독도의 날’을 법률에 따른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11월1일까지 본청 1층 로비와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우리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새롬고등학교, 독도전시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획 전시전이다.특히, 독도 전시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2020년부터 3회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독도를 표현한 새롬고 학생들의 다양한 일러스트, 포스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이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제작하고 있는 영상은 ▲교육정책 뉴스 ‘충남에듀있슈’▲본격체험학습 영상물 ‘춘쟈TV’▲웹드라마 ▲충남교육 브이로그 등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유되며 교육공동체과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주요 내용을 보면 충남교육청은 2011년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당시에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많아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상물 공유는 2017년부터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온라인 홍보관에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국립대전현충원이 온라인 홍보관에 7일 게시한 10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는 9일 한글날과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조선어학회’와 ‘독도의용수비대’ 이야기로 구성됐다.조선어학회 이야기는 일제의 조선어 교육 단계적 폐지에 맞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어 사정, 외래어 표기 등 국어의 제반 규칙을 연구, 정리하고 조선어 사전 편찬에 힘쓴 영웅들의 이야기다.한글날 노래를 만든 최현배님을 비롯한 8명의 조선어 학회 회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 애국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오는 12월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복합문화휴게공간인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 예술작품을 전시한다.먼저 세종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사진에 담고있는 사진작가 서영석의 ‘세종 애(愛) 하늘 애(愛) 사진전’이 오는 16일까지 열린다.사진전에서는 세종의 과거·현재·미래가 담긴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또 새롬고등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의 독도전시관이 독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독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17~29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대전지역 초등학교 5~6학년 6개교를 대상으로 ‘2022년 대전ON독도’를 운영한다.오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처음 운영하는 ‘대전ON독도’는 올해 초 새로 조성한 박물관 내에 위치한 대전독도체험관과 연계, 각종 실감형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독도를 체험하고 독도AR(증강현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참가대상은 지역 초등학교(5~6학년)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40명 이내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참가신청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충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탐방대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 환경을 탐방했다고 밝혔다.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천안시 기후시계! 청소년이 멈춘다”캠페인 홍보와 SDGs 14번 주제인‘해양 생태계 보존’을 주제로 2차례 해양생물과 해양 안전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활동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적용으로 인해 참가자들은 활동 전과 활동 후 코로나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활동 중에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였다.코로나19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계룡교육청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기반을 잡은 다문화 가정에 마음을 담은 밑반찬과 독도 타르트, 독도계기교육 자료를 전달하며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2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22일부터 27일까지 ‘제2차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에서 약고추장, 소불고기, 매실장아찌, 독도 타르트를 만들었다.또한 논산시 다문화가